매일신문

[속보] 27일 동네병원 휴진율 8.9% "어제 10.8%보다 줄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이틀째인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가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이틀째인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가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27일 대한의사협회(의협) 2차 총파업 둘째날인 오늘 전국 동네병원 2천926곳이 휴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3만2천787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다.

휴진율은 8.9%이다.

이는 파업 첫날인 26일 3천549곳 휴업 및 휴진율 10.8%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전날 대비 600여곳이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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