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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복택시 동지역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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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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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읍·면지역 주민뿐 아니라 동지역 교통 소외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를 위해 행복택시 동지역 운행 확대에 나섰다.

안동시는 9월 1일부터 강남동 마지락골, 뱃가골, 아래건지골, 아늑골, 신기리길, 바람이길, 운동장길 등 동지역 7개 마을에 추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행복택시 동지역 운행은 지난달 3개동(용상동, 옥동, 송하동) 6개 마을에서 13개 마을로 확대됐다.

안동지역 행복택시는 지난 2017년 도입해 지금까지 11개 읍·면 87개 마을, 이용 주민이 연간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동지역은 관련 조례에 운행지역 및 운행마을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지 못해왔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지난 5월 동지역 교통 소외 주민을 지원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운행지역은 기존의 읍·면지역에서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운행기준 또한 버스 승강장에서 마을까지 거리가 '1.5㎞이상'에서 '1㎞ 이상'으로 완화했다.

최우규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 안동시는 한사람의 주민이라도 교통 이용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복지 혜택을 늘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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