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미사를 중단한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1일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0일까지 연장 강화하면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교구 내 성당과 기관, 학교, 수도회, 한티성지와 성모당, 관덕정과 같은 성지에서는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주일미사와 평일미사)를 10일까지 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이 기간 동안 성당 내에서 모든 행사와 활동을 금한다"면서 "모든 교구민들은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하자'는 대구시의 '마스크 쓰GO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