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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10일까지 "성당내 모든 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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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중단"…대구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따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 매일신문 DB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 매일신문 DB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미사를 중단한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1일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0일까지 연장 강화하면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교구 내 성당과 기관, 학교, 수도회, 한티성지와 성모당, 관덕정과 같은 성지에서는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주일미사와 평일미사)를 10일까지 드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이 기간 동안 성당 내에서 모든 행사와 활동을 금한다"면서 "모든 교구민들은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하자'는 대구시의 '마스크 쓰GO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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