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마이삭' 대비 안동·임하댐 수문 조기 방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일 오후부터 초당 300t 방류 중

지닌달 7일 안동댐이 수문 방류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지닌달 7일 안동댐이 수문 방류하고 있다. 매일신문DB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안동댐과 임하댐 수문 방류에 나섰다.

수위 조절을 위한 이번 방류는 지난달 1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두 댐에서 초당 300t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

2일 안동권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안동댐 수위는 홍수기 제한 수위 160m를 5.74m 남겨둔 154.26m를 기록했다. 임하댐도 154.49m로 제한 수위 161.7m를 7.21m 남겨뒀다.

기상청은 오는 3일까지 태풍으로 인해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등 경북지방에도 100~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안동권지사는 예비 방류를 통한 수위 조절 중이다.

한편 안동댐은 지난달 7일에도 장마와 폭우로 수위가 높아지자 두 댐의 수문을 연 바 있다. 특히 당시 안동댐의 수문 방류는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었고, 임하댐도 2012년 태풍 '산바' 이후 8년 만에 진행된 수문 방류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