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후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미 형곡동의 60대 남성 A씨의 30대 아들 B씨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5명으로 늘었다.
구미시에 따르면 B씨는 구미에 거주하며 칠곡군의 한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당국은 B씨가 근무한 회사에 방역을 실시하고 직장 동료 10여 명도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한편 6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서 참석한 후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