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과 수성문화재단은 3일 청년예술인 역량 강화 및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예술 창작 활동이 중단된 청년예술인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예술인 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과 범어아트스트리트의 다양한 전시, 공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