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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주 천북면 신당천·현곡면 나원3리 범람 우려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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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A 기상위성이 7일 오전 8시 10분 촬영한 10호 태풍 하이선의 모습. 하이선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며 부산 인근을 지나 한반도 동부 지역에 많은 비와 바람 피해를 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천리안 2A 기상위성이 7일 오전 8시 10분 촬영한 10호 태풍 하이선의 모습. 하이선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며 부산 인근을 지나 한반도 동부 지역에 많은 비와 바람 피해를 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경북 경주시는 7일 오전 7시 36분 천북면 신당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천 인근에 사는 주민에게 신속히 대피하라고 알렸다.

아울러 이날 오전 8시 6분에 현곡면 나원3리 일대가 범람할 우려가 있어 주민 대피를 요청하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직접 영향권 안에 들면서 경주 일대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경주시는 앞서 이날 오전 7시 해안가 저지대와 산사태 위험지역 거주민에게 행정기관에서 유도하는 장소로 대피하라는 긴급 대피 명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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