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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1천476명의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다. 42%가량 인력을 늘린 규모다. 재배치를 제외한 순수 증원 인력은 384명이다.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 질병대응센터, 국립결핵병원, 국립검역소 등을 소속기관으로 갖추게 된다.

질병관리청 본청에는 24시간 위기 상황을 감시하는 종합상황실과 감염병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위기대응분석관이 신설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등 5개 권역엔 지역 단위의 질병대응센터가 새로 설치된다. 질병대응센터 신설로 자치단체엔 감염병 대응 인력 1천66명이 보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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