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각각 2명, 5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명이 나왔다. 대구 확진자는 장뇌삼 사업설명회와 관련 된 동구 70대 1명과 달성군의 서동중학교 학생 1명이다.
서동중학교 학생의 경우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부모 등 밀접접촉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지역감염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포항 40대·경주 50 대 2명) 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포항 40대와 경주 40대 확진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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