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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예천서만 생산되는 '피크닉' 사과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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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딱 1인 가구 및 핵가족에게 인기

경북 예천군 한 사과농가에서 피크닉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 한 사과농가에서 피크닉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에서만 생산되는 신품종 사과 '피크닉'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20일 예천군에 따르면 매년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수확되는 피크닉은 올해 30t가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피크닉은 무게 220g 정도의 중과형 사과로,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과 단단한 과육이 특징이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사과인 만큼 1인 가구 등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

이 사과 품종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해 2011년 품종 등록을 했다. 이후 예천에서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15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여러 품종의 사과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피크닉을 예천지역으로 가져와 상품화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예천 사과를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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