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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21일부터 대구경북본부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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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대구경북본부로 새 이름을 바꿔 달았다. 21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달고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대구경북본부로 새 이름을 바꿔 달았다. 21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달고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21일 자로 대구본부 업무를 인수, '대구경북본부'라는 새 이름을 달고 업무를 시작했다.

1943년 안동철도사무소를 시작으로 1974년 영주지방철도청, 2009년 경북본부로 개편됐던 경북본부는 이번에 전국 8개 본부의 하나로 확대됐다. 기존에는 6처 4관리역 18사업소에 1천300여 명이 근무했으나 대구본부와 합쳐지면서 1단 7처 11관리역(82소속역, 11신호장) 29사업소 3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본부는 일일 열차운행 540회, 영업거리 17개 노선 813.2㎞(경부고속선, 경부선, 중앙선 등)를 관리하게 되며, 연간 수익은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차경수 대구경북본부장은 "조직이 확대 개편돼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열차 안전운행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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