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21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군은 이날 문화예술, 관광, 체육, 공무원 역량교육, 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 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설치·운영 등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의 공동 추진도 약속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영호남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