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6대 광역시 중 최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매매가 대비 전세가 72.5%로 가장 높아…평균 매매가격도 광역시 최고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전세 매물이 귀해지고,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면서 전셋값 상승 여파가 원룸뿐 아니라 오피스텔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매물정보란. 연합뉴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전세 매물이 귀해지고,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면서 전셋값 상승 여파가 원룸뿐 아니라 오피스텔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서울 마포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매물정보란. 연합뉴스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후 전세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절벽이 빚어지는 가운데 9월 대구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대 광역시 중 최고를 기록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9월 월간 주택가격동향(14일 기준)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억3천392만원(㎡ 기준 262만4천원)으로 부산, 대전 등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 2억6천170만원(311만1천원)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부산은 2억593만원(㎡ 기준 238만7천원), 인천 2억1천741만원(259만7천원), 광주 1억9천399만원(221만3천원), 대전 2억1천296만원(250만5천원), 울산 1억7천646만원(208만7천원)으로 집계됐다.

높은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인해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6대 광역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대구는 이 비율이 72.5%로 인천(71.4%), 광주(71.1%), 울산(69.8%)보다 높았다. 대전은 66.9%, 부산은 67.7%를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북구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8.7%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75.5%), 중구(71%), 동구(70.5%)가 뒤를 이었다. 수성구는 64.4%, 서구는 63.1%로 가장 낮았다.

대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6대 광역시에서 가장 높아 3억2천855만원(㎡ 기준 364만5천원)을 기록했다.

대전이 3억2천352만원(373만5천원)으로 뒤를 이었고 부산은 3억1천783만원(362만8천원)을 나타냈다. 울산은 2억5천496만원(296만5천원)으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지자체별 아파트 ㎡당 평균가격은 부산 수영구가 658만2천원으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고 대구 수성구는 512만9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