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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 52명…대구 0명·경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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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오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에스디바이오센서(주)를 방문, 작업중인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일 오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에스디바이오센서(주)를 방문, 작업중인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5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4천2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2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5명, 경기·부산 각각 8명, 인천 7명 등이 신규 확진됐고, 경북에서 2명, 대전·충남이 각각 1명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를 비롯한 10개 광역시·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중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1천787명(90.68%)이 격리해제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0명(치명률 1.75%)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아직 긴장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보다 대폭 줄기는 했지만 명절 기간동안 고향을 찾은 사람들이 있기도 했고, 보수단체들의 개천절 집회 이후의 확산세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남은 연휴에도 친목모임을 자제하고 안전한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며 "사람 간 만남, 접촉이 줄어들면 바이러스 이동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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