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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화장법도 변한다…‘마스크 메이크업’ 적합한 화장품은?

롯데온, 25일까지 뷰티풀 페스티벌

뷰티풀 페스티벌. 롯데온 제공
뷰티풀 페스티벌. 롯데온 제공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변화한 화장법에 발맞춰 화장품 판매 전략도 '마스크 메이크업' 등 소비자 취향에 따라 바뀌고 있다.

롯데쇼핑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은 코로나19 시대 가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명품 화장품 행사 '뷰티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뷰티풀 페스티벌은 마스크가 일상화된 요즘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향수 등 3가지 테마로 80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색조화장품 대전에는 입생로랑, 디올, 아르마니 등 2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마스크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눈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화장품 번짐을 최소화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기초화장품 대전에는 키엘, 랑콤, 비오템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환절기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상품을 소개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코로나 블루(우울감)를 날릴 수 있는 향수 대전이 열린다. 조말론, 바이레도, 딥디크 등 20개 브랜드가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스마트픽 구매 시 5%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11일까지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 기간 구매 금액별로 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고객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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