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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베스트 구미세관인' 김미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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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관세행정관, 2020년 3분기 베스트 구미세관인 선정

김종기(왼쪽) 구미세관장이
김종기(왼쪽) 구미세관장이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된 김미선 관세행정관을 시상하고 있다. 구미세관 제공

구미세관(세관장 김종기)은 8일 '2020년 3분기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김미선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김 관세행정관은 수입신고 물품 품목분류 오류 분석을 통해 누락된 세수를 징수하고 유사 위험 정보를 전국 세관으로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기 구미세관장은 "관행적 수입신고 오류 예방을 위해 기업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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