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한의대, '스마트러닝 콘텐츠 모니터링단'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한의대 스마트러닝 콘텐츠 모니터링단원들이 위촉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스마트러닝 콘텐츠 모니터링단원들이 위촉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야기될 수 있는 학사운영의 혼란을 방지하고 원격수업 콘텐츠 품질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러닝 콘텐츠 모니터링단'을 모집,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이 대학은 최근 단원을 15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2학기가 종료될 때까지 활동한다.

이들의 주요업무는 ▷실시간 화상 수업 운영 지원 ▷녹화 콘텐츠 제작 지원 ▷LMS 운영 지원 ▷웹캠, 마이크 등 전반적 컴퓨터 점검 ▷녹화 영상 및 실시간 화상강의 지원 등 학내 원격수업 제작·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장정현 대구한의대 교수학습센터장는 "원격수업의 제작·운영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원격수업 질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