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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대구역 열화상카메라 '무용지물'... 코로나19 의심환자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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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동대구역 대합실에 설치한 '열화상카메라' 앞으로 외지인들이 통과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 3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지난 4개월간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가려낸 건수는 '0' 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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