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개월간 진행해온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대장정의 막을 19일 내렸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형곡네거리와 구미역 광장에서 4개 교통봉사 단체별 교차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각 단체 회원 200여 명과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 구미시 교통정책과가 연합해,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지도·단속을 동시에 실시했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