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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대장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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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교통문화지수는 UP! 교통사고는 DOWN!

구미시는 각 단체 회원들과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구미시는 각 단체 회원들과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을 펼쳤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개월간 진행해온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대장정의 막을 19일 내렸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형곡네거리와 구미역 광장에서 4개 교통봉사 단체별 교차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각 단체 회원 200여 명과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 구미시 교통정책과가 연합해,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지도·단속을 동시에 실시했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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