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균 경북 칠곡군의원은 20일 제26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가산산성 권역 관광 활성화를 촉구했다.
김 군의원은 "가산산성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성곽 복원은 물론 산성 내 심각한 제한이 존재하는 사유재산권을 정리하고 산성 주변 폐광산을 활용해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경북도립공원과 가산산성 주변에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도록 용도를 변경하고 군에 산성권역 관광 활성화사업 전담 조직(계)을 설치해 예산을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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