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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털모자로 신생아 생명 구하는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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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를 만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점촌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들. 문경시 제공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를 만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점촌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들. 문경시 제공

"한땀 한땀 뜬 손뜨개 모자로 아프리카 신생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와 점촌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성자) 회원들이 신생아용 털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 예쁜 털모자 30개를 만들었다.

신생아용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우간다, 에티오피아, 아시아 타지키스탄 등지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의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문경시자원봉사센터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다음달 털모자 3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자 점촌농협주부대학 동창회장은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털모자가 아프리카 신생아들의 저체온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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