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북 영양군 일월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당일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7분쯤 영양군 일월면 문암리(일명 홈거리)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장비 23대를 비롯해 소방대원, 영양군 공무원, 남부산림청 직원 등 214명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이어 약 4시간 만인 오후 9시 30분쯤 주불 진화가 완료됐고, 잔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임야 2ha(헥타르)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