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지난해 이어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을 활용한 전력설비 교체사업과 같은 농업·농촌 상생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인정을 받았다.
이배수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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