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전력기술,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기술이
한국전력기술이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지난해 이어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을 활용한 전력설비 교체사업과 같은 농업·농촌 상생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인정을 받았다.

이배수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