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경북유교문화원장)가 10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에 누적 후원금액 5천만원 이상 후원해 이날 최고명예장을 받게 됐다.
이밖에도 이 대표는 해마다 어버이날 의성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노인복지회관 후원과 기부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의성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업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며 "작은 나눔과 도움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부와 봉사에 나서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