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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서 ‘현장경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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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공유·열띤 토론 발전방안 모색

12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제10회 CEO 현장경영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12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제10회 CEO 현장경영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2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사장,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본사 부서장,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현장경영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현장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지역본부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김천시 가뭄대책 종합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경북본부는 상습 가뭄지역인 김천시와 항구적 가뭄대책 수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약 1년간 지자체와 관련 교수 등 전문가 자문을 구해 231지구 3천176억원의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 올 6월 신규 사업 발굴 사업비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공사 안전관리의 현주소와 대책을 논의했다.

공사는 현장 위험 요소를 분석해 중점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시스템'(CS-HACCP)을 구축·운영하고 시공업체 휴일 작업 일정을 사전에 파악, 관리하는 '누구나(NUGUNA)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경영시스템 강화 방안을 살폈다.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현장 안전사고 증가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삼아 농어민,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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