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영화보고 '탈원전' 文, 월성 1호 입장 밝혀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외곽모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외곽모임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 포럼)' 정례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감사 방해와 진실 은폐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영화를 보고 탈원전을 결심했다는 대통령 발언부터가 코미디다. 낭만적 감상주의에서 시작된 탈원전이 결국 국정운영 시스템과 공직기강의 파괴, 법치의 유린으로까지 귀결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 시선은 청와대로 쏠릴 수밖에 없다"며 "청와대가 어느 선까지 개입했는지, 누가 구체적으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감사 방해와 증거인멸에 관여한 자가 누구인지 검찰 조사 전에 자체 조사를 통해서라도 즉시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김무성 전 의원 등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모임인 '마포포럼'에 참석해 신당창당론과 관련, "일부 언론을 통해 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잘못 나왔다"며 "혁신 플랫폼이라는 게 야권 전체를 위한 것이고 틀이 마련된다면 저는 문지기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한 첫 걸음은 범야권 끝장토론"이라며 "정권교체에 공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서 각자의 개혁 청사진을 밝히고 공통분모 찾아 집권방법을 찾자"고 제안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