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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특집] 커버스토리-대학 지원 최대한 활용해 취업절벽 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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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6개월 만의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취업준비생이 면접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6개월 만의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취업준비생이 면접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취업시장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만성적인 취업난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어느 해보다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이다.

전국경제인엽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4천15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졸업생의 예상 취업률이 평균 44.5%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4년 이후 5년간 졸업생의 실제 취업률이 62.6~64.5%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관적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대기업 채용공고가 뜨고 이후 중견기업 채용 공고가 잇따라 떴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대기업 채용 공고가 뜨고 중견기업 채용 공고는 거의 뜨지 않는 절벽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일수록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오고 취업절벽을 헤쳐갈 수 있다고 대학 취업지원 관련 관게자들은 입을 모은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대학마다 다양하고 실속있는 취업 지원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많은 대학생이 일반적으로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취업 정보를 얻는 반면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내 취업 관련 사이트는 잘 접속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정도 접속해서 여러가지 공지나 정보를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게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또한 취업 준비는 저학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조기에 진로를 설정해 거기에 맞춰 취업역량을 키워야 취업난을 뚫을 수 있다.

아무리 최근 들어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자격조건 등을 잘 따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류전형은 여전히 필수다. 그렇기 때문에 토익 성적이나 기본 자격증 등을 챙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교육부의 대학창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학마다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 교육을 이수하고 역량을 키운 뒤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정석이다.

특히 대학들의 창업캠프에 꼭 참가해보는 것이 좋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아이템 선정, 사업화 등 전 과정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은 창업 뿐 아니라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을 준다.

도움말:경북대 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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