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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600박스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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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과 공동으로 계란 660판도 소외계층에 전달 예정

경북농협은 19일 김장대축제를 열어 김장김치 600박스, 계란 660판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19일 김장대축제를 열어 김장김치 600박스, 계란 660판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황현숙)와 공동으로 19일 경북농협 김장대축제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청 새살림봉사회(회장 김재덕)와 경북농협 봉사회, 예천·문경 결혼이민여성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함께 버무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6천㎏(600박스)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계란 660판도 마련해 복지기관 및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농협 주차장에서 열린 김장대축제에서는 김장 채소류(양념류) 및 우수 농산물 등을 할인판매(10~30%)했다. 방문객들이 구매한 김장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김장할 수 있는 김장 만들기 체험행사장도 마련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경북도민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온정과 희망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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