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교육청,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운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3~12월 경제, 동아시아사, 스페인어Ⅰ 운영

대구시교육청 전경. 시교육청은 내년 3~12월 온라인을 활용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인
대구시교육청 전경. 시교육청은 내년 3~12월 온라인을 활용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인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를 운영한다. 매일신문 DB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실시간 화상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른바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온·공·캠)'다.

이 과정은 학생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 소외 지역 거주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기존의 학교 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방과후나 주말, 방학 중 진행된 반면 이 과정은 일과 중 정규 수업시간에 개설·운영된다는 점이 다르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실시간으로 원격 플랫폼에 접속,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을 맡은 교사(강사)는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거점학교 : 대구고)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달 26일까지 일반계고 학생(현 고1, 2)을 대상으로 1차 희망자를 학교별로 받은 뒤 12월 최종 수강 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개설 예정 과목은 ▷경제 ▷동아시아사 ▷스페인어Ⅰ 등 3개 과목. 각 학교에서 소수 학생만 선택했거나 강사 수급 문제 탓에 따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를 우선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담당 채정희 장학사는 "학생들에게는 일과 중 정규 수업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학교에는 학생 선택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추후 각 학교와 학생의 수요, 희망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설 과목 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