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글로 바이러스 제거" 숙지지 않는 코로나 거짓정보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떠돌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가짜정보들. SNS 캡쳐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떠돌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가짜정보들. SNS 캡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3차 재확산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또 다른 거짓정보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한 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각종 SNS 메신저 등에는 동영상 하나가 퍼지고 있었다. 약 45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코로나 감염 체크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영상 속 빨간 점이 정사각형 한 바퀴를 돌 동안 참을 수 있다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이 돌기 전에는 사진 하나가 퍼지고 있었다. 내용인즉슨,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에 이르기 전 목 안에서 4일동안 머물러 있으며 이 때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기 시작한다"며 "만약 많은 물을 마시고 따뜻한 물이나 소금물, 또는 식초로 가글을 하면 바이러스가 제거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가 담긴 동영상과 사진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퍼지고 있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는 게 의료계의 통설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내용들은 의료계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라며 "함부로 따라하거나 맹신해서 코로나19 감염을 놓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