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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소상공인 저리 대출지원하는 상생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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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협약 통해 추진… 최대 2.7% 금리감면 혜택
경북지역 건설업 소상공인 우선 지원

경상북도개발공사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개발공사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개발공사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저리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상생펀드를 출범했다.

1일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4일 IBK기업은행 협약을 통해 '경북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상생펀드'를 출범했다. 이번 상생펀드는 대구경북 지방공기업 중 최초다.

상생펀드는 경북개발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IBK기업은행에서 저리의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기업은 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 건설업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1억원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대출 시 1.3% 기본금리 감면과 함께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IBK기업은행에서 1.4% 추가 금리감면도 제공해 최대 2.7% 금리감면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상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경북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새바람 경북의 도민 행복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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