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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연말 콘서트 줄줄이 연기·취소, 경북 해맞이 행사 열리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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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는 18~20일로, 내년으로 연기하기도
일부 가수 콘서트는 아예 취소,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
경북대종 제야 타종 행사, 한민족해맞이축전 올해 개최 전면 취소쪽으로 기울어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지난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연합뉴스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방침이 상향 조정되면서 대구에서 연말로 예정됐던 콘서트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경북에서는 대표적인 연말연시 행사인 제야의 종 타종과 해맞이 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4~6일 대구엑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가 18~20일로 미뤄졌다.

애초 예매 인원 수를 대폭 줄이고 자리를 한 칸씩 띄어 앉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지난달 29일 대구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당장 콘서트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12일로 예정됐던 가수 장윤정 콘서트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가수 이승철(12일), 에일리(31일) 콘서트 등은 안전을 우려해 공연이 전면 취소됐다.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공원의 경북대종 제야 타종 행사와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의 올해 개최가 전면 취소쪽으로 기울고 있다.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최근까지 포항시와 영덕군은 두 개의 송구영신 행사에 대해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고 규모를 축소해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는 판단에 아예 취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이를 경북도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와 영덕군은 공무원의 일출 행사 참여는 전면 금지하며 코로나19 관련 격리 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징계절차에 회부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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