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유효기간이 연장돼 2022년 11월 30일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첫 인증은 지난 2017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및 휴가 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군위군은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