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2022년까지 연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유효기간이 연장돼 2022년 11월 30일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첫 인증은 지난 2017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및 휴가 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군위군은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