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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구 남구 캐릭터 디자인 공모’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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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계명문화대 류채윤, 서효종, 김시온(왼쪽부터) 학생이 모니터로 너미와 마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시각디자인전공 1학년인 김시온, 서효종, 류채윤 학생이 팀을 이뤄 출품한 '너미와 마지'가 최근 대구 남구청이 주최한 '남구 대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 남구의 이미지, 문화관광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향후 이모티콘 및 굿즈 등 다양한 범위에 활용 가능한 대중성 높은 캐릭터디자인 개발을 위해 열렸다.

'너미와 마지'는 앞산의 해맞이 전망대와 빨래터 공원의 해넘이 전망대를 모티프로 남구의 일몰과 일출을 상징하는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활용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학생 지도를 맡은 시각디자인전공 이동준 교수는 "실무중심의 교육에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로 처음 참가한 공모전에서 1학년 학생들이 최고상을 받아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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