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검찰개혁 단초 제공했으니" 김봉현 보석 청구 기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치 추적용 전자장치 부착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최근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도주 우려가 있다"는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봉현 전 회장은 "공익 제보를 통해 검찰개혁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보석 청구 사유를 밝혔고, 도주 우려와 관련해서는 재판부에 위치 추적용 전자장치 부착을 보석의 조건으로 내걸기까지 했지만, 이는 무산됐다.

지난 4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는 김봉현 전 회장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4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는 김봉현 전 회장의 모습. 연합뉴스

김봉현 전 회장은 1조 6천억원대 피해 규모의 라임 사태와 관련해 횡령·사기·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4월 26일 구속됐다.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돌연 잠적해 5개월 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체포된 것이다.

이어 지난 10월 16일 및 21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입장문을 내는 등 검사 술 접대 의혹과 정치인 로비 등 굵직한 '옥중 폭로'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면서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