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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는 2015년 SK케미칼㈜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2018년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3만1천586㎡ 부지에 연 60만ℓ의 혈액제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했다.
SK플라즈마㈜는 국내외 혈액제제 의약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사업장에 2022년까지 242억원을 추가 투자, 생산 설비 및 기반 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55명의 고용 창출 및 지역 주민 소득 증진도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협약 체결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본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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