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SK실트론, 구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지역 유치원, 전통시장 등에 보이는 소화기 101개 보급

SK실트론과 구미소방서 관계자들이
SK실트론과 구미소방서 관계자들이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K실트론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대표이사 사장 장용호)은 9일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와 '보이는 소화기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SK실트론은 구미지역의 유치원,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에게 보이는 소화기 101개를 보급한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조치할 수 있다.

최근민 SK실트론 제조총괄은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은 유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SK실트론의 이 같은 지원은 지역사회 안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