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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학생 3명,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은·동·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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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발명전시회 경일대 부스에서 서미주, 김정연, 이성원, 김우재(왼쪽부터) 지도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경일대 부스에서 서미주, 김정연, 이성원, 김우재(왼쪽부터) 지도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재학생 3명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하여 은상, 동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4개국에서 464점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경일대는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특허출원에 성공한 학생 3명이 참가해 은상 1건, 동상 2건, 특별상 1건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김정연(산업디자인학과 4년) 씨의 '방향제 달력'은 달마다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장씩 구성됐으며, 방향제 용액이 흡수되어 디퓨저 역할과 함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용지를 물들여 시각적 효과까지 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은상에 이어 특별상(한국특허정보원장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미주(패션디자인학과 4년) 씨는 계절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신선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계절별로 관리할 수 있는 'MO.MENT 계절 토너'라는 제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성원(전기공학과 3년) 씨는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와 스마트 워치를 연동하여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행을 돕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시각장애인 횡단보도 수신기'로 동상을 받았다.

김현우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계하는 '특허출원 셀럽 캠프'의 질적인 성과를 입증받은 것"이라며 "상품화가 가능한 출품작들은 사업화를 추진하고, 기술 이전 또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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