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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원길'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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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화요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에서

지난달 23일 진행된 행복북구 시민포럼
지난달 23일 진행된 행복북구 시민포럼 '지역을 생각하는 문화평상'.

행복북구문화재단(이태현 상임이사)이 대구 북구지역 출신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인 '이태원길'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15일(화)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문화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꿈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1년 이태원길의 방향성을 살펴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북구 동천동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에 조성돼 있는 이태원길에서는 이태원의 대표작 '객사(客舍)'를 재구성한 거리극 '은행나무는 이야기 한다'를 매주 토요일 공연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포럼에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민 연구위원, 부산의 문화활동가 '재미난 복수' 김건우 대표, 문경 청년상인 '오! 미자네 청년몰' 양재필 대표가 사례 발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경북대 육주원 교수, 팔공신문 소병운 대표, 청년문화를 이끌어 가는 '별들의 은하' 유슬아 대표, '반디 협동조합' 전지혜 대표가 참석한다. 지역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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