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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독립영화 연말정산 2020’… 대구 독립영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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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신작 단편, 대구단편영화제 수상작 앵콜 상영
대구영화학교 시네마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배리어프리로 재제작된
배리어프리로 재제작된 '바람이 지나간 자리'의 한 장면.

대구 독립영화 특별전 '대구독립영화 연말정산 2020'이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37)에서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특별전은 올 한 해 동안 제작된 대구지역 독립영화를 총망라한 자리다. 총 25편의 영화를 한 데 모아 사흘 동안 상영한다. 최초 공개되는 신작 단편부터 8월 있은 제21회 대구단편영화제 수상작, 배리어프리 영화로 재탄생한 지역 영화를 잇따라 스크린에 올린다.

'미쓰 홍당무',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만든 이경미 감독과 함께하는 대구영화학교 시네마클래스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신청자에 한하며 오오극장과 대구영상미디어의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일반 7천원, 경로·청소년·장애인=6천원. 문의=(053)425-3553.

〈주요 상영 영화〉

'데마찌'의 한 장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작인 '데마찌(감독 김성환)', '수성못'으로 친숙한 유지영 감독의 신작 실험영화 '크라임 씬', '할머니의 외출' 등 앞으로 대구독립영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얼굴들의 작품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제21회 대구단편영화제 수상작과 딮숏 & 피칭을 통해 제작된 신작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내 경쟁 대상작인 '그녀를 지우는 시간(감독 홍성윤)'과 우수상작 '실(감독 이나연, 조민재)', 애플시네마 대상작인 '외숙모(감독 김현정)'와 우수상작 '홈(감독 전윤진)'이 앵콜 상영된다. 대구단편영화제 사전제작 워크숍인 '딮하고 숏하게'와 제작지원 사업인 '피칭포럼'을 통해 제작된 대구지역 신진 감독들의 영화 4편도 상영될 예정이다.

'그녀를 지우는 시간'의 한 장면.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들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지난여름 코로나19로 축소 개최되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지 못했던 영화제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과정'을 통해 재제작한 세 편의 영화도 상영된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해설화면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재제작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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