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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모바일 구독 100만 시대…"발 빠른 속보, 전국 독자와 함께"

네이버 채널 구독자 100만명 돌파…"다채로운 오피니언 콘텐츠 기대하세요"
수십 건 단독 보도 100만 내외 뷰…'이웃사랑' 매회 수만 건 이상 조회
기자들의 개성 있는 영상도 인기

매일신문이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15일 디지털뉴스부 기자들이 구독자 100만명 인증이 새겨진 매일신문 모바일홈 화면을 들어보이며 자축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매일신문이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15일 디지털뉴스부 기자들이 구독자 100만명 인증이 새겨진 매일신문 모바일홈 화면을 들어보이며 자축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은 지난 2, 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1차 대유행 때 속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심층 보도 역시 이어나가며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월에서 3월로 넘어가며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계속된 코로나19 정국, 4·15 총선, 추미애·윤석열 갈등 등 전국적 사안은 물론,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탈원전 문제 등 지역 맞춤형 뉴스도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전했다. 그러면서 2020년 한 해가 가기 전 독자 100만 명의 선택을 받았다. 그간 수십 건의 단독 보도 기사들이 네이버에서 100만 안팎의 페이지 뷰(PV)를 기록했다. 일부 기사는 200만에 육박했다.

2002년 시작된 '이웃사랑'(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획연재물)은 매주 화요일 신문 지면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독자들과 만나 매번 수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절망을 희망을 바꾸는 기적'을 전국에 퍼뜨리고 있다.

이 밖에도 다수 기자들이 전문성 및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온라인에 연재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다. 아울러 사건사고를 비롯한 중요 이슈는 영상 뉴스로도 만들어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간 매일신문은 오피니언도 강화했다. 오피니언 지면만 늘린 게 아니다. 요즘 시사비평계의 스타로 떠오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격주로 연재하는 '이른아침에'를 비롯한 외부 필진의 칼럼들, '매일칼럼', '시각과 전망', '세풍' 등 매일신문의 전통 칼럼들이 사회의 현안을 짚어주며 모바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출범한 디지털 논설위원실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영탁이 보낸
가수 영탁이 보낸 '매일신문 네이버 구독자 100만 돌파'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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