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야당 측 위원인 임정혁 변호사가 17일 추천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추천위 5차 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 임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능력 있고 중립적인 후보 추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이제 그 역할의 한계를 느껴 추천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야당 추천위원에게 주어진 것으로 평가받은 소위 '비토권'(거부권)까지 포기하고 법원행정처장과 대한변협회장이 추천한 후보들에게까지 적극 찬성했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힘이 추천한 위원 2명 중 나머지 1명인 이헌 변호사는 18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