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 됐다.
이로서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63명이다.
원주 보건당국은 60대(여·260번)와 40대(여·261번), 50대 부부(262번·263번)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0번 확진자는 여주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북원중 조리사인 261번과 부부인 261번, 262번 등 3명은 257번과 25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식사 모임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북원중 조리사 확진과 관련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2학년생고 교직원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