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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 산모 아기 ‘항체 형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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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 누적 4만7천515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2명 늘어 누적 4만7천515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에 걸린 산모가 낳은 아기들이 모두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현지 언론들은 임신 중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임산부 16명에 대한 추적조사에서 연구 결과 발표 때까지 태어난 아기 5명 모두 항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한가지 희망적인 사실은 이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되지는 않았다.

싱가포르 연구진은 또 "아마도 엄마의 항체가 아기에게 전달됐을 것"이라며 "아기들의 항체 수치가 다양한 가운데 출산이 임박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의 아기가 항체 수치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아기들이 크면서 항체수치가 낮아지는지 추가 연구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현지 학술지 AMS 연보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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