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배준영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비대위에 참석한 윤희석 대변인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에 머물렀다.
당시 회의에는 사실상 당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참석자들은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배준영 대변인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