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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민들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1월까지 2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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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중부 도시 라마트간의
이스라엘 중부 도시 라마트간의 '셰바 텔 하쇼메르 메디컬 센터'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내일인 21일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환자 등에 대한 대규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화이자(미국 제약사 화이자 및 독일 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백신을 국민들에게 접종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앞으로 하루 6만명씩, 내년 1월 말까지 모두 200만명에게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는 860만여명정도이다.

백신 접종 현장에 나서야 하는 의료인들은 물론 정부 고위급들도 백신 접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어제인 19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율리 에델스타인 보건부 장관이 백신 접종을 했다. 이어 오늘(20일)은 이스라엘 카츠 재무부 장관에 이어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베니 간츠 국방부 장관 등이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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