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서쪽 하늘에 목성(아래)과 토성이 20일 오후 근접해 빛나고 있다.
두 행성은 21일 오후 최대로 근접해 거의 겹쳐 보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후 6시~8시쯤 남서쪽 낮은 하늘에서 볼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1623년 조선 광해군 때 이후 약 400년 만이다.
이후 대근접일은 2080년 3월 15일이다.


이날 보현산천문과학관 천체망원경에 캐논 5D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한 토성
의 고리와 목성의 붉은 띠가 선명하게 보인다.
대구 남서쪽 하늘에 목성(아래)과 토성이 20일 오후 근접해 빛나고 있다.
두 행성은 21일 오후 최대로 근접해 거의 겹쳐 보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후 6시~8시쯤 남서쪽 낮은 하늘에서 볼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1623년 조선 광해군 때 이후 약 400년 만이다.
이후 대근접일은 2080년 3월 15일이다.
이날 보현산천문과학관 천체망원경에 캐논 5D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한 토성
의 고리와 목성의 붉은 띠가 선명하게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