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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869명, 지역 824명…이틀째 1천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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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된 21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가 계속된 21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해외출국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늘어 누적 5만1천46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26명)보다 57명 줄면서 연이틀 1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아직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24명, 해외유입이 45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892명)보다 68명 줄었다.

지역 별로는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 등 수도권이 54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39 ▷경북 58 ▷부산 26 ▷광주 26 ▷대전 9 ▷울산 6 ▷세종 1 ▷강원 23 ▷충북 30 ▷충남 15 ▷전북 4 ▷전남 4 ▷경남 18 ▷제주 19명 등이다.

국내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지난달 중순부터 확산세가 거세져 최근에는 연일 1천명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78명→1천14명→1천64명→1천51명→1천97명→926명→869명 등으로 닷새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다가 전날부터 세 자릿수로 떨어졌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5일째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질병관리청 서면 브리핑 전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월 22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460명(해외유입 5,161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8,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53건(확진자 131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869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773명으로 총 35,928명(69.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8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1명이며,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22명(치명률 1.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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