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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인데'…상대 얼굴에 침 뱉은 튀랑, 6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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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넘는 벌금도 부과

지난 19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르퀴스 튀랑이 호펜하임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에 침을 뱉자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르퀴스 튀랑이 호펜하임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에 침을 뱉자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중 상대 선수 얼굴에 침을 뱉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마르퀴스 튀랑이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독일축구협회(DFB)는 21일(현지시간) 튀랑에게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4만 유로(약 5천39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튀랑은 지난 19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0-2021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 슈테판 포쉬와 충돌한 뒤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튀랑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묀헨글라트바흐 구단도 자체 징계를 내려 그에게 한 달 치 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게 했다.

독일 신문 빌트에 따르면 튀랑의 월급은 약 15만 유로(약 2억212만 원)로, 구단 사상 가장 많은 벌금을 물게 됐다.

튀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발생했다. 내 행동에 따른 결과를 모두 받아들일 것"이라고 사과했다.

프랑스 대표팀 '전설의 수비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인 그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 2019-2020시즌 묀헨글라트바흐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19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르퀴스 튀랑이 호펜하임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슈테판 포쉬와 충돌하는 것을 호펜하임 선수가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르퀴스 튀랑이 호펜하임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슈테판 포쉬와 충돌하는 것을 호펜하임 선수가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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