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기준 이날 18시간 동안 집계된 서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 기준 188명에서 14명 늘어난 것이다.
그 전날인 20일 오후 6시 기준으로는 150명이었다.
현재까지 집계된 202명 가운데 국내(지역) 감염이 20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해외유입 사례는 1명에 불과했다.
주요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구로구 소재 요양원 및 요양병원이 11명,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2명, 영등포구 소재 한 의료기관 2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2명, 동대문구 소재 한 의료기관 2명, 강서구 소재 교회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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